[문화뉴스 박선혜 기자]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구구족은 지난 10월 19일 오픈한 종로점을 시작으로 옥포점, 산호점, 신림점, 부용점 등 2024년 1월까지 15곳의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.

‘구구족’은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는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. 현재 구구족은 170호점 계약을 체결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.

구구족 관계자는 “경쟁력 있는 오픈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. 특히 수도권 이외 김천, 안동 등 지방 중소 도시 지역의 가맹점 확장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”고 말했다.

구구족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지속성 때문이다.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통한 가맹점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점주님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.

창업과정에서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. 1:1 심층 창업상담을 통해 가맹점주의 성향 및 자금사정 등을 파악해 최적의 창업 모델을 제시한다. 이러한 맞춤형 창업 지원은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데 크게 한 몫 한다.

구구족 관계자는 “구구족은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믿고 시작할 수 있는 브랜드”라며 “가맹 계약에서만 그치지 않고 모든 가맹점들이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”고 말했다.

문화뉴스 / 박선혜 기자 eveleva@naver.com

출처 : 문화뉴스(https://www.mhn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69164)